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나이트폴 (문단 편집) === 보너스 모드 === [[포켓몬 더스크]]의 등장인물이었던 대수, 마사, 클라우스가 더스크 이전에 겪었던 일들을 볼 수 있다. * '''사랑하는 그대''' 대수의 스토리. 해변가에서 대수는 연인 린다에게 청혼한다. 린다는 승낙하고 대수는 [[금빛시티]]에 새 집을 마련해 두었다고 말한다.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는다. 화면이 암전되고 찰칵 소리가 난 뒤 여자의 비명소리가 울리면서 이어서 총성이 난다. 잠시 뒤 누군가 대수에게 왜 선글라스를 끼냐고 묻고 대수는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아픔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라고 답한다. * '''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''' 마사의 스토리. 마사는 남편 조지와 키우미집을 운영하고 있었다. 나이가 들어 조지가 사망하고 마사는 크나큰 슬픔에 빠진다. 적어도 영원히 조지를 바라볼 수 있게 마사는 집 앞에 있는 연못에 조지의 시체를 담근다.[* 더스크에서도 마사로부터 키우미집에 두고온 포켓몬 알 회수를 부탁 받고 키우미집에 가서 볼 수 있다. 다만 더스크 시점에서는 해당 스토리가 서술되지 않아서 그냥 많고 많은 시체 중의 하나겠거니 하게 된다.] * '''도망자''' 클라우스의 스토리. 더스크에서 클라우스가 말한 게임코너[* 더스크 번역판에서는 게임코너, 나이트폴에서는 카지노라고 번역되었다. 아마 번역한 사람이 달라서 그런 듯.]에서 있었던 상황을 알 수 있다. 좀비 사태가 터지고 클라우스는 패닉에 빠져 살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. 그 상태를 모르고 있던 필립이라는 인물은 클라우스는 경찰이니 믿을 수 있다고 하면서 그들이 은신해있던 곳의 열쇠를 클라우스에게 맡긴다. 그리고 몇몇 동료들이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는데 지미라는 남성이 좀비에게 물린 상태였다. 필립은 현실을 부정하는 지미에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인지시키고 클라우스가 가진 총으로 끝내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. 지미는 체념해 끝내달라고 부탁한다. 필립은 총을 달라고[* 더스크에서 심향에게 게임코너에 두고온 자신의 총을 찾아달라고 했을때의 그 총이다. 이 시점에서 클라우스의 총은 클라우스가 점검할 목적으로 분해해서 잠시 내려둔 상태. 클라우스가 도주하고 필립이 좀비가 된 지미를 처리하기 위해 찾았지만 그대로 분해되있었고 조립법을 모르던 필립은 그대로 지미에게 공격당한다.] 하지만 정신을 놓아버린 클라우스는 '살 거야'라든가 '나에게 명령하지 마' 같은 말들을 중얼거리다가 카지노를 뛰쳐나와 문을 밖에서 잠가버린다.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안에서 지미가 좀비로 변하는 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. 클라우스는 [[다중인격|'우린 도망쳤어. 아무도 우릴 못 잡아']]라고 중얼거리다가 광소를 터뜨린다. 게임에 삽입되어있는 여러 명의 비명소리와 클라우스의 웃음소리가 섬뜩하게 울려퍼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